어게인 마이 라이프 6회
방송시간: 4월 23일 (토) 밤 10시~
시청률: 8.5%
서울행 급행 티켓을 잡기 위해 전석규 지청장과 함께 은밀하게 합심하여 김석훈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 무섭게 활약하는 김희우의 행보가 돋보이는 6회 입니다. 전혀 지루함 없이 스피드하게 달려가는 내용에 다음회가 기대됩니다.
김희우의 이전 삶에서 전석규는 썩어빠진 검찰 조직에 몇 안되는 정의로운 검사이자, 김희우에게 조태섭의 비리내역이 담긴 자료를 건넨 사람으로 김희우와의 이전 삶에서의 특별한 인연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김희우는 전석규과 함께 다시 서울로 입성하여 조태섭을 끌어내리기 위해 김산지청에 지원한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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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우가 유채파를 조사하면서 불법 도박장 운영, 조폭들의 정관계 뇌물, 인신매매와 마약까지 밝혀지며 판은 갈수록 커지게 됩니다. 김산 실세들은 김희우에게 사건을 무마하라고 협박했지만, 김희우는 기자 김한미에게 불법 도박장건을 전달하고 언론에 김산사건을 뉴스화 시키며 실세들까지 꼼짝 못하게 합니다.
"저희는 차장님의 지휘하에 수사하고 싶습니다. "
김희우는 김산 사건을 들고 중앙지검 차장 김석훈을 찾아 제안하고. 때마침 김석훈은 승진을 위해 굵직한 사건이 필요했던 상황이었기에 김희우의 거부할 수 없는 미끼를 셈 끝에 받게 됩니다.
김희우의 미끼는 전석규,지성호와 함께 김석훈 밑으로 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김석훈은 조태섭에게 김희우의 제안을 이야기 하고 조태섭 역시 자신의 라인을 탄탄하게 구축해 줄 새로운 인재가 필요했던 터라 동의합니다.
김희우가 박상만, 수사관 오민국과 함께 김산항에 인력으로 위장해 마약 밀반입 비밀수사를 펼친 끝에 갈라진 생선의 배속에서 마약을 발견하고 결국 마약조직까지 소탕까지하는 김희우의 깔끔한 일처리로 조태섭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한 김희우는 서울행 급행티켓을 손에 넣은 것은 물론 김석훈, 조태섭 라인에 입성하게 됩니다.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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