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7회
방송시간 2022년 4월 30일(토) 밤 9시 10분~
시청률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영주의 임신 인권과 호식의 사연 낙태논란 미성년자 임신논란 제주촬영 8회예고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출항하려던 해녀배들에서 해녀들이 선아를 구하러 바다로 뛰어듭니다.
바다에 빠지는 선아는 생각떠올립니다.
"엄마가 꼭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 저는 열이 없으면 못살아요 "
다행히 해녀들에 의해 구조된 선아, 아는사이 아니라면서도 걱정이 되어서 선아가 퇴원할때까지 기다려주고
갈데없는 선아를 뛰어내리지 못하게 방범창이 있는 모텔방으로 안내한다.
"왜 그 몰골로 내려와서 죽으려고 해? 죽을생각 마"
지난회 영주는 학업과 꿈을 포기 할수 없어 임신 6개월임에도 낙태할 병원을 찾았지만 마직막 찾아간 병원에서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게되고 , 현이와 영주는 아이를 출산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미 친구에게 들키고 , 은희 삼촌도 눈치채어 정면돌파 하기로 하고 학교에도 알립니다.
아이낳고 전교1등 영주는 의대가고 현은 아이 분유값 기저귀값을 벌어야 하니 자퇴하고 영주 대학 졸업하면 학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계획합니다.
현이와 영주는 결국 아방에게 임신사실을 알리고 호식은 애써 현실을 부정하고 깡패출신이었던 인권은 현에게 살벌하게 분노합니다.
화장실에서 만난 인권과 호식, 인권은 호식에게 어떻게 할꺼냐고 묻고 호식에게 지갑에서 있는돈을 다 꺼내어 쥐어주며 좋은병원에 데려가서 수술시키라고 말합니다.
인권은 그런 상황에서 옛상황이 떠오릅니다.
극 초반부터 둘도 없는 앙숙으로 그려진 호식과 인권
호식과 인권의 앙숙이 된 사연이 영주와 현의 임신 사건으로 인하여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호식과 인권은 피보다 더 진한 우정을 나눈 사이. 호식은 도박에 빠져있고 인권은 깡패생활을 하고 있지만 둘사이는 끈끈한 믿음으로 이어진 사이로 아들 딸 크면 사돈까지 맺자고 했었던 사이였습니다.
호식의 아내는 도박에 빠진 남편과 딸을 버리고 도망을 가고 돈이 정말 없어 영주가 배고프다고 보챈 날 , 호식은 인권에게 다시한번 빌리러 가지만
인권은 어린 영주에게 " 삼촌에게 돈 주세요 ~해봐"
어린 영주는 " 돈 주세요~ "
인권은 어린 영주앞에서 호식에게 " 넌 딸을 앞세워 앵벌이를 시키냐 "
호식의 자존심이 짓밟혔습니다. 인권이 어린 영주 손에 쥐어진 만원뭉치를 길바닥에 버리고 그대로 길을 갑니다.
다시한번 인권이 호식에게 돈을 쥐어줍니다. 그것도 영주에게 수술을 시키라며 쥐어주는 돈에 옛생각과 함께 호식은 분노하고 인권의 돈을 던지고 둘은 또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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